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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나무그늘이 최고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입력 : 2022. 08.08. 00:00:00

7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마을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에서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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