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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영장서 물에 빠진 4살 남아 심정지 이송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2. 08.08. 11:07:57
[한라일보]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살 남아가 물에 빠져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3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A(4) 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군은 주변 수영장 이용객들에게 구조돼 안전요원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A 군을 병원으로 이송, 이후 자발 순환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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