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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는 김희현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 후보자. [한라일보] 김희현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 후보자는 '민생·화합·미래'를 위한 부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강철남)는 24일 김희현 후보자를 출석시킨 가운데 김 후보자의 도덕성과 업무능력을 검증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고부가가치 1산업을 만들어 민생경제를 살리는 부지사, 풀뿌리 민생경제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 후보자는 마지막으로 도정과 의회와의 협조도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도정과 의회는 양축이 맞물려야 돌아가는 톱니바퀴와도 같다"면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윤활유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상임부회장과 3선 제주자치도의회 의원 출신으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위원장,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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