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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사 조직문화 브랜드 선포식 개최
JPDC 일하는 공식 7대 행동가치 발표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입력 : 2022. 09.02. 00:00:00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시 첨단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상호존중’ 조직문화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고 ‘JPDC에서 일하는 공식(공통된 상식)' 7대 행동가치를 1일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세대, 직급, 직종 구분 없이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가 반영된 JPDC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더 멀리, 더 오래, 더 함께’라는 의미의 'JPDC+The 더하기'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문화 리더스들이 직접 고민하고 완성한 JPDC 조직문화 브랜드인 'JDPC 일하는 공식'을 발표하고 이를 알리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임직원이 참여해 진행했다.

특히, JPDC형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상호존중을 비롯한 소통, 청렴·안전, 성장, 워라밸, 변화·혁신, 친환경이라는 7가지 행동가치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사 임직원 모두가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사는 작년부터 JPDC형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컨설팅을 시작으로 조직문화 리더스(Leaders)를 선발해 워크숍,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적극행정 실천, 소통콘서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창립 12주년 JTP 경영실적평가 '우수'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류성필, JTP)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 처음 'C등급'을 받은 이후 3년 만에 다시 2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해 지난 경영 혁신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제주테크노파크는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입주기업 성장관리, 중점추진분야 지원, 지역일자리 창출, 거점역량, 조직 및 인사 관리, 재무 및 회계 관리 분야 등 핵심지표에서 전국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창립 12주년을 맞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의 대표산업과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추역할기관으로 제주 혁신자원을 발굴하고 기술융합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며 제주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와 함께 청정바이오, 스마트관광, 그린에너지 등을 제주형 주력산업으로 특화해 집중 육성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류성필 JTP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융복합 기술선도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업체 방문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1일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된 (주)에코파워텍을 방문해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와 판로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 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에서 시범 사용한 후, 그 결과를 기업에 피드백함으로써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바르게살기제주협의회 전국동시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제주도협의회(회장 좌중언)는 1일 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 날 전국동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라는 주제로 홍보 캠페인과 종합운동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사나이삼계탕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사나이삼계탕(대표 이수빈)은 지난달 31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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