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로또복권 제1031회 1등 당첨자는 8명, 당첨금은 32억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3일 열린 제1031회 추첨에서 당첨번호로 '6, 7, 22, 32, 35, 36' 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 32억1396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중 6명(게임)은 자동선택이고 2명은 수동선택이다. 1등 복권 판매점은 서울 2곳, 경기, 인천, 광주, 울산, 전남, 제주에서 한곳씩 나왔다.

제주 판매점은 제주시 연삼로 '로또휴게' 점이며 제주에서 1등 판매점이 나온 것은 올해 여섯번째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는 2등은 64명이며 각 당첨금은 6696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89명, 당첨금은 15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