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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매 달라"는 버스기사 폭행한 50대 입건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2. 09.07. 10:54:02
[한라일보] 안전띠를 착용해 달라는 버스기사를 폭행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30분쯤 제주국제대학교 인근 5·16도로를 달리던 버스 안에서 안전띠를 착용해 달라는 버스기사에게 욕설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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