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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7시48분쯤 제주시 용담1동 소재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송은범기자 [한라일보] 제주시 용담1동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건물 안에 있던 10여명이 구조됐는데, 소방은 건물 내부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7시48분쯤 제주시 용담1동 소재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유흥주점, 지상 1층 유흥주점 및 식당, 지상 2층 유흥주점, 지상 3층 주택으로 구성돼 있다. 사고 당시 제주소방은 사다리를 동원해 3층 주택에 있는 10여명을 구조한 데 이어 옥상으로 대피한 이들도 연이어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창문으로 대피한 주민들이 옷가지로 입을 막을 채로 하얀 수건을 흔드는 광경이 목격됐다. 현재 1차 구조가 마무리됐으며, 구조자들로부터 건물 안에 사람이 있다는 증언은 없는 상황이다. ![]() 18일 오후 7시48분쯤 제주시 용담1동 소재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송은범기자 현재 소방당국은 만일에 있을 수 있는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 18일 오후 7시48분쯤 제주시 용담1동 소재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송은범기자 ![]() 18일 오후 7시48분쯤 제주시 용담1동 소재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송은범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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