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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통합공채 4·3평화재단 직원 선발 경쟁률 최고
제3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원서접수 결과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2. 10.11. 18:34:07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원서접수 결과 총 21명 선발에 403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경쟁률 19.2 대 1로 최종 마감됐다고 밝혔다.

기관별 주요 경쟁률을 살펴보면 제주4·3평화재단 일반직 6급 1명 선발에 72명이 접수해 7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관광공사 5명 선발에 38명 지원(7.6:1), 제주에너지공사 3명 선발에 22명 지원(7.3:1),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명 선발에 9명 지원(4.5:1),제주연구원 2명 선발에 5명 지원(2.5:1),제주4·3평화재단 1명 선발에 72명 지원(72.0:1). 제주문화예술재단 3명 선발에 159명 지원(53.0:1),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1명 선발에 27명 지원(27.0:1),서귀포의료원 1명 선발에 32명 지원(32.0:1),제주경제통상진흥원 3명 선발에 39명이 지원(13.0:1)했다. 반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4급 일반직(기획/마케팅 분야) 1개 분야는 지원자가 없었다.

제3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치러지며, 시험장소 등 필기시험 세부사항은 14일 제주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응시생의 안전을 위해 시험 전후로 시험장 전체를 방역 소독하고, 모든 응시생 및 감독관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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