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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유적지·불전함서 금품 훔친 20대 구속영장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2. 10.19. 10:42:12
[한라일보] 제주4·3유적지 모금함과 종교시설에서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서귀포시 대정읍 섯알오름 4·3유적지 모금함 등에서 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별범죄가중처벌법 위반상 절도)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에도 대정읍 소재 사찰에서 5만원을 훔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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