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1명이 크게 다쳤다. 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1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30여 분만인 오전 2시8분쯤 꺼졌다. 이날 화재로 안에 있던 30대 남성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샌드위치 패널 소재 주택 약 100㎡와 농기구 보관창고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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