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서귀포지역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시는 관광, 생활, 시정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감 있는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시민기자단을 오는 1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SNS서포터즈 25명과 영상크리에이터 8팀이며, 활동기간은 2023년 1월부터 연말까지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지역 내 거주자로서 서귀포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고,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SNS를 활용·운용 할 수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블로그를 비롯한 SNS에서 활동할 SNS서포터즈와 유튜브를 주력으로 영상제작을 할 영상크리에이터 2개 분야다. 대상은 활동기획서, SNS 운영 및 콘텐츠 생산 능력 등을 종합해 심사를 통해 가려진다. 시민기자단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명소를 비롯해 행사와 축제, 주요시책 등 서귀포시를 주제로 한 SNS홍보 콘텐츠를 취재·제작해 시청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민기자단은 2012년 시작해 10주년을 맞고 있으며, 영상크리에이터는 지난해부터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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