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 치유의숲이 겨울철 두달간 숲테라피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29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치유의숲에서 '솔솔 걸으멍 내몸 숲테라피' 치유프로그램을 운영, 참여자를 상시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우울 등으로 부조화된 심신을 조화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산림치유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및 건강증진 치유프로그램이다. 걷기명상, 운동요법을 통한 밸런스 워킹, 호흡명상, 숲속에서 느끼는 오감테라피, 족욕, 해먹체험 등으로 꾸며지며 운영기간 내 매주(화·목) 오전 9시15분~11시45분까지 150분 동안 진행된다. 참여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 및 선정방법은 운영기간 내에 참여 희망날짜 및 요일을 정해 e메일 신청(ecohealing6@korea.kr)을 하면 접수순으로 신청이 이뤄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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