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특별 산림교육 '초등 열세 살의 겨울 숲 나들이'를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 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2~13일(오전 10시~낮 12시) 2회에 걸쳐 산림복지전문가인 숲해설가가 운영하는 특별 산림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숲이라는 자연 공간에서 ▷만지고 듣고, 느끼는 오감체험 ▷쓰담쓰담 나의 몸과 마음 ▷잘했어, ○○야! ▷우리의 나무 만들기(키링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나의 약속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오는 9일까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청서를 통해 e-메일(marga624@korea.kr) 접수로 이뤄지고 있다. 회당 모집인원은 15명이다. 문의 064-760-3774.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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