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시정 정책에 맞춰 4~6월 석달간 서부지역 9개 보건진료소 연합 '혼디 모영 걸을 락(樂)'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보건소는 대정읍·안덕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오후 6시~7시 40분까지 걷기 코스로 지정된 마을을 함께 걷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걷기 코스는 신도2리 해안길, 무릉 마을안길, 구억 마을안길, 사계 해안길, 서광동 곶자왈 둘레길, 서광서 마을안길, 상창 카멜리아힐, 대평 해안길 등 8개 코스다. 윤점미 서부보건소장은 사업 취지와 관련해 "1일 7000보 이상 걷기 활동은 물론 걷기 전·후 바른 자세 및 스트레칭 교육, 플로깅으로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금연·절주·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혼디 모영 걸을 락(樂) #카멜리아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