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인그룹(대표 박현선)은 13일 제주돌담뜰 농업회사법인(주)(대표 김희진)과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 및 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주돌담뜰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인그룹 대표이사 및 임직원, 제주돌담뜰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인그룹은 지역 농식품 기업 간 상호 교류 및 지속적인 시너지 유발을 위한 일환으로 제주도의 주요 산물 중 하나인 월동 무를 이용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제주돌담뜰과 지속적인 발전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제주돌담뜰은 안정적인 월동 무 가공식품의 생산, 공급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마인그룹은 제주돌담뜰에서 생산 중인 월동 무 가공식품인 액상차와 침출차 등의 다양한 가공식품 판로 확대를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돌담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며 "단순히 두 회사 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내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표선 건강생활민간추진단 워킹크루 개최 걷기 코스는 약 4.4㎞로 올레 4코스 일부(표선해수욕장~방개동산)를 왕복하는 구간이며, 참가자들은 걷기지도자와 함께 올바른 걷기방법을 배우며 건강캠페인도 전개했다. 제주농협·중문농협 농기계 수리봉사 이날 수리 봉사에는 제주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회장 강태욱, 한경농협) 소속과 생산업체 기술요원 등 20여명이 투입돼 농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의 브레이크, 유압 등을 무상 점검했는데, 농업인 1인당 2만원 내외의 수리비가 지원됐다. 우도면 지역 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강민경 회장 희망나눔 특별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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