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민·군 유대 강화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 25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영그룹은 18일 육군 25사단에서 군부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한 위문품 전달, 취업 지원, 올바른 역사관 인식 제고에 앞장서 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최양환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최성진 육군 25사단 사단장 및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부영그룹은 이날 육군 25사단에 '6·25전쟁 1129일' 및 역사서 5종 130세트도 기증했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뜻처럼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이 기증된 역사서를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성진 육군 25사단 사단장은 "1997년부터 육군 2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계신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님 이하 임직원 분들께 장병들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시체육회 고문·자문위원 간담회 서귀포시 사무관 5명 승진 임용 이들 승진자는 올해 1월 정기인사에 사무관으로 승진의결됐으며 6주간의 승진리더과정 온라인 교육을 수료한 후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됐다. 세계유산본부 어린이해설사양성교육 어린이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60여명 대상으로 성산일출봉, 만장굴, 거문오름, 세계자연유산센터팀으로 8월까지 12회에 걸쳐 이뤄진다. 서귀포수협 수산대학 4기 개강식 수산대학은 서귀포수협이 전문 수산인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며 향후 수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 미래 수산업 발전의 주춧돌이 되기 위한 전문성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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