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육
제주도교육청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초·중·고졸 총 342명 응시 276명 합격… 최고령 초졸 77세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3. 05.09. 10:28:43
[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지난 4월 8일 치러졌다.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합쳐 총 342명이 응시했고 이 중 276명이 합격했다. 분야별로는 초졸 검정고시에 36명이 응시해 31명이 합격(합격률 86.11%)했다. 중졸 검정고시는 91명이 응시해 81명이 합격(89.01%)했고 고졸 검정고시는 215명이 응시해 164명이 합격(76.28%)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손 모(77, 여), 최연소자는 김 모(11, 여) 응시자로 나타났다.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에서는 최고령 장 모(69, 여), 최연소 황 모(12, 여) 응시자이고,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에선 최고령 나 모(69, 여), 최연소 배 모(13, 여) 응시자로 각각 파악됐다.

합격증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이날부터 17일까지 도교육청 교육행정과나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에 가면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