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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대전 이만훈·고명순·지상근 우수상
일반부 대상작 없어... 입상작 7월 29~8월 3일 전시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3. 06.19. 10:47:15

왼쪽부터 우수상 고명순, 이만훈, 지상근 작품.

[한라일보] 한국서예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오장순)가 주최한 전국 공모 제30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대전 심사 결과 일반부에서 이만훈·고명순(해서)씨와 지상근(문인화)씨가 각각 대상작 없는 우수상을 차지했다.

제주서예협회는 전통서예, 문인화, 현대서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작품이 출품돼 1·2차 심사를 거쳐 총 137점이 접수된 일반부는 88점(우수상 3, 특선 21, 입선 64), 91점이 접수된 학생부는 90명(금상 2, 은상 3, 동상 5, 특선 23, 입선 58, 낙선 1명)이 입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부 초등부 금상은 김현우(동광초 6), 중등부 금상은 박준영(제일중 1) 학생이 수상했다.

입상작(일반부 입선 이상, 학생부 특선 이상) 전시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제주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7월 30일 오후 6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입상자 명단은 20일 한국서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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