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달 30일 아스타호텔 아이리스홀에서 202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 아이리더 '탐나는 인재' 발대식을 진행했다. '탐나는 인재' 사업은 도내 7~18세 아동·청소년 중 학업·예술·체육 등 특정 분야에 뛰어난 소질과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잠재력을 키워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 지원사업이다. 올해 15명의 신규 '탐나는 인재'가 선정됐으며 탐나는 인재로 선정된 아동들은 예술(4명), 학업(6명), 체육(4명), 자율-드론(1명)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가고 있다.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신규 15명을 포함해 전체 46명 아동에게 연말까지 인재양성 후원금 2억4900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은 "도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제주후원회에서도 초록우산과 함께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주공항 공항운영효율성상 7년 연속 수상 세계항공교통학회는 1995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항공교통 분야 전문 학술단체로 매년 대륙별 공항의 수송실적, 생산성, 운영능력 등 주요 지표를 평가해 공항운영효율성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주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황리 개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폴리텍 대학 제주캠퍼스 등 5곳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종목은 양복, 양장, 목공예, 가구 제작, 워드, 전자출판, 컴퓨터 수리 등 16개 직종으로 100여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서부소방서 119청소년단 총회 한국119청소년단 서부소방서지회는 6개대 141명의 단원과 담당 지도교사 6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지회장 선출, 운영규정안 개정 등 조직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