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사)곶자왈사람들은 '2023 생물다양성 탐사 프로젝트-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제주생물종 대탐사-제주숲 생명을 기록하다'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곤충·철새 탐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의 다양한 생물종을 직접 만나보고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사)곶자왈사람들은 내달 흐린내와 정물오름을 찾아 물가와 풀밭에 사는 곤충을 각각 탐사한다. 곤충 탐사 프로그램은 9월 3일과 10일 진행된다. 매 탐사마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들이 전문가와 함께 팀을 이뤄 사진을 찍은 뒤 기록을 남긴다. 참가자는 가족 단위로 25명(12가족)을 회차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를 찾아 오는 31일까지 곶자왈사람들 이메일(gotjawal@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참기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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