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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공연으로 풀어낸 '달과 춤추는 하루'
(사)마로, 추석 맞이 무료 공연... 24일 제주 문예회관 소극장서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3. 09.20. 16:52:00
[한라일보]제주 전통예술 공연단체 (사)마로가 추석을 맞아 이달 24일(오후 7시) 무료 공연 '달과 춤추는 하루'로 도민과 만난다. 무대는 제주 문예회관 소극장. 한가위를 기념하는 세시풍속 공연 시리즈다.

(사)마로는 "'세시풍속 공연 시리즈-달과 함께 춤추는 하루'는 우리 전통 세시풍속을 공연으로 풀어낸 잔치와도 같은 공연"이라며 "따뜻한 공동체적 단합과 화목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초대장을 띄웠다.

이번 무대는 2023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어린이를 포함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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