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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글로컬페스타 전야제 무료 입장권 제주시서도 배부
16일부터 제주문화예술재단 등 3곳서 1인 2매까지 배부
YB, 최수호, 문희경 등 출연… 지역문화 교류 공연도 진행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3. 10.16. 10:03:12
[한라일보]서귀포시는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전야제 무료 입장권(1인 최대 2매)을 이달 16일부터 제주시 3곳, 서귀포시 1곳에서 추가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야제 공연은 이달 27일 오후 7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입장 가능 인원은 5000여 명으로 이튿날인 28일 열리는 K팝 콘서트인 서귀포글로컬페스타의 공식 행사다.

제주시 배부처는 제주도관광협회 사무본부, 제주웰컴센터 1층 안내데스크,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예술인복지센터 2층이다. 서귀포시지역에선 기존 17개 읍·면·동주민센터 외에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서귀포시 생활문화플랫폼이 추가됐다.

이날 전야제에는 초청 가수로 YB(윤도현밴드), 최수호, 문희경이 함께한다. 지역문화 교류 공연으로 서귀포음악협회, 서귀포무용협회, 서귀포시 국외 교류도시인 일본 기노카와시 예술단체도 출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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