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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노력 결실"… 제주 구좌읍 평대리 '생태관광지역' 지정
돌오름~비자림·평대해변 자연자산 보전·활용 인정
선흘 동백습지, 한경 저지곶자왈·오름 이어 세번째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3. 10.22. 09:54:29

구좌읍 평대리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 동백동산습지, 한경면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에 이어 구좌읍 평대리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번 성과는 비자림, 평대해변 등 자연자산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주민들 노력의 결과물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평대리가 올해 생태관광지역에 지정되며 향후 3년간 운영 관리를 위한 국비 보조와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그동안 평대리는 돝오름에서 부터 비자림, 평대해변에 이르는 자연자산을 활용한 생태관광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 참여 공감대 형성, 마을 해설사 등 인력 양성, 캐릭터 개발 등 생태관광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당근을 활용한 농업문화 체험프로그램, 환경교육 보드게임, 마을 생태탐방로 코스 개발 등 평대리만의 특화 생태관광프로그램 마련에 힘을 쏟아 왔다.

이로써 시는 환경부로부터 재지정 돼 지속 운영 중인 동백동산습지와 저지곶자왈·저지오름에 이어 평대리까지 추가되면서 생태관광지역 3곳을 보유하게 됐다.

2013년 도입된 생태관광지역 지정 제도는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선정하고 있으며 지정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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