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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명장' 제과·제빵 등 4명 추가 선정
제과·제빵 채점석 도자공예 강승철
자동차정비 이창열 섬유가공 조순애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3. 11.03. 15:46:03
[한라일보] 산업현장에서 숙련된 기술로 제주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한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4명이 추가로 선정됐다.

제주자치도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도민 검증 등을 거쳐 ▷제과·제빵 채점석 (채점석베이커리혁신도시점) ▷도자공예 직종 강승철(담화헌) ▷자동차정비 이창열(애니카랜드연동점) ▷ 섬유가공 조순애(갈중이) 등 4명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으로 선정하고 3일 공고했다.

제주자치도 명장으로 선정되면 제주도 명장 증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고 기술장려금으로 매년 200만원씩 5년간 총 1000만원을 지급받는다.

지난해 첫 시작된 '제주특별자치도 명장'제도는 1·2호 명장으로 ▷한복생산 오운자(감수광) ▷에너지 김홍삼(보타리에너지)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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