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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내년 생활환경 분야 인력 545명 뽑는다
생활쓰레기 배출 시설 관리 390명 등 올해보다 19명 증가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3. 12.07. 17:10:40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2024년도 생활환경 분야 인력을 올해보다 소폭 늘어난 545명 채용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읍면동 환경 정비 인력 110명 ▷생활쓰레기 배출 시설 관리 일자리 사업 390명(재활용도움센터 233명, 클린하우스 157명) ▷청소차 승차 인력 25명 ▷도로 청소차 운전과 클린하우스 세척 인력 20명 등으로 올해 526명 대비 19명이 추가됐다. 이 같은 인력 운용을 위해 서귀포시는 153억 원(국비 82억 원)을 확보했다.

채용 대상은 만 55세 이상의 취업 취약계층으로 7일부터 서귀포시 홈페이지에 분야별 공고가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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