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산지천 오염에도 손놓은 행정 제주도심을 흐르는 대표적 하천인 산지천의 수질 오염이 심각합니다. 최근 들어 하천으로 흘러든 생활폐수로 인해 악취까지 심한 상황이지만, 행정 당국인 제주시가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사 보기] [현장] 산지천 코 찌르는 악취·오염에도… 제주시 두달째 수수방관 |선흘마을의 특별한 마을 만들기 제주시 조천 선흘마을에서 12명의 할머니와 '그림 선생'이 작가로 참여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선흘1리는 '세대를 아우르는 미술관마을, 뮤지엄 선흘'을 선언하며 새롭게 출발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사는 선흘마을 '뮤지엄'을 꿈꾸다 |화북2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제주시가 화북2 공공주택지구와 주변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해당 지역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할 경우 사전에 거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화북2지구 인근 토지거래, 허가 없인 안 된다" |역대 가장 더웠던 12월 기록 이번 주말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21℃ 넘게 오르면서 가장 더웠던 12월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오늘(10일) 서귀포 지역과 고산 지역의 일 최고기온은 각각 22.4℃, 22.0℃로 1923년 기상관측 이래 12월 기록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기사 보기]"겨울 맞나요?"... 봄처럼 따뜻했던 제주 주말 |일손 부족에 외국인계절근로자 수요 증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한 농가 수요가 증가하면서 내년에는 그 대상이 대폭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제주시가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사업' 수요를 조사한 결과, 올해 대비 40% 증가한 486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우리 밭에도…" 제주시 농가 외국인계절근로자 요청 급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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