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평화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서 불이 났다. 사진 독자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평화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제주관광대학교 인근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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