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김정임 전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회장에 당선됐다.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는 지난 5일 새마을운동중앙회 강의실에서 전국 시·도새마을부녀회장과 부회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정임 전 회장을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제2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주시 봉개동 새마을부녀회장과 제주시새마을부녀회장 등을 역임한 신임 김정임 회장은 1980년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창립된 이 후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회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