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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식품진흥기금 융자금리 1%로 인하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4. 03.05. 21:15:25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시설 개선 및 운전자금 융자의 이자 부담을 지원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금리를 종전 2%에서 1%로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융자사업의 재원은 식품진흥기금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체해 부담하는 과징금과 기금 운용 수익금으로 조성된다.

올해 융자 지원규모는 5억원으로 1월 신청분부터 소급 적용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 후 상환기간은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으로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영업장 소재지의 행정시 위생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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