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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유관 기관 관광 활성화 협의회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입력 : 2024. 03.12. 00:00:00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1일 제주국제공항에서 2024년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관 협의회를 열고 국제여객 300만명 이상 달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올해 첫 회의에서는 4개 기관장이 직접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피드백하고 올해 주요 추진 계획과 최근 항공·관광업계 동향을 논의했다. 또한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협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한행정사회장-제주 행정사 간담회

황해봉 대한행정사회장은 지난 8일 한라수목원 작가의부엌에서 행정사 서비스 활동 증진과 업무지원을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지방행정사회(회장 박영부) 회원 행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제주도내에서 행정사 서비스 활동 증진과 대한행정사회의 제주 지원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발대식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지난 7일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2024년 제13기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위촉된 서포터즈는 공개 모집을 통해 응모한 지원자 중 15명이 선발됐으며 '제15회 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을 전시 중인 세계자연유산센터와 거문오름 홍보 탐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에 힘써왔으며 올해 제주가 전국 최초 유산 활용 시범사업인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로 선정된 만큼 제주 유산 활용 및 세계유산축전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행복 드림 서홍' 특화 사업 업무 협약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철, 변정철)와 서귀포시노인복지관(관장 김재경)은 지난 8일 서귀포시노인복지관에서 '행복 드림 서홍' 복지 특화 사업인 '곱아진 경로당'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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