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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첫 패배' 제주 극장골 헌납 첫 2연패 '수렁'
포항과의 4라운드 홈경기 0-2 패배.. 리그 7위 추락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03.30. 19:01:04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

[한라일보] 올 시즌 '홈 무패'를 선언한 제주유나이티드가 홈 경기 첫 패배와 함께 시즌 2연패에 빠졌다.

김학범 감독의 제주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하나은행 K리그1 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포항 정재희와 백성동에게 잇따라 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지난 3라운드 서울과의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졌고 두 번의 홈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

제주는 리그 성적 1승1무2패(승점 4)로 7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홈팬들에게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줘서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 홈팬들에게 실망을 드리는 경기는 더 이상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는 오는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2024K리그1 5라운드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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