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태권)은 올해 76주년을 맞은 제주4·3을 추모하고 가치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29일 노사 합동으로 4·3유적지 환경정비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도 공무원노동조합 소속 공무원 16명을 포함해 NH농협제주노동조합(위원장 고창균) 및 NH농협은행 도청 지점(지점장 고형주) 임직원 10명, 도 특별자치행정국 소속 공무원 7명 등 총 33명이 참여해 아라동 4·3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아라동 4·3길 1코스인 산천단부터 시작해 박성내, 기자촌을 거치며 역사적 장소의 가치를 보존하고 방문객들이 제주4·3의 교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적지 환경을 정비했다. 제주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대진단 설명회 이번 설명회에서는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사업장이 산업안전 대진단을 스스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안전보건관리체계가 부족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보건공단을 통한 컨설팅, 비용지원과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원농협 창립 52주년 기념 행사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원농협과 52년을 함께한 한남리 최고령 오영종 조합원과 창립당시 재직한 김봉원 퇴직동인이 참석해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구좌의소대 길 잃음 사고 예방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서는 길 잃음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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