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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마감 이후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선거사무소가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상국기자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지역 3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선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방송협회와 KBS·MBC·SBS 등 방송 3사는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하고 선거 당일인 10일 공동 출구조사를 진행한 뒤,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함께 이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 결과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67.4%,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32.6%로 예측됐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34.8%포인트(p)로 집계됐다. ![]()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마감 직후 지상파 3사(KBS·MBC·SBS)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 지상파 3사(KBS·MBC·SBS)의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10일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상국기자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58.2%,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41.8%로 예측됐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16.4%p다. 이번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980개 투표소에서 35만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 95%, 허용오차는 ±2.9에서 ±7.4% 포인트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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