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남동 소재 연가갈비(대표 부희연)는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연가갈비는 제주적십자사 나눔문화위원회 강창용 전 위원장의 홍보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제주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 부희연 대표는 "적십자를 통해 주변 이웃들을 도울 기회를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도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좌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반찬 나눔 이날 만들어진 반찬은 관내 고령 및 취약 농가 60여 가구에 전달됐다. 윤민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농촌사랑봉사단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중문농협 농가주부모임 지역사랑 농장 농가주부모임은 10월에 수확한 생강을 생강청으로 가공 판매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신례1리 건강안심마을 지도자 회의 노형새마을금고 경로당 효사랑 잔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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