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대표이사 김기병)와 제주시 도두어촌계(계장 부태신)는 22일 제주시 도두항 인근에서 바다 환경 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제주 드림타워와 도두어촌계는 수산 자원 보존 및 바다 살리기 캠페인 중 하나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한 소라 모패를 도두항 인근 바다에 방류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가한 제주 드림타워 임직원 40여 명은 모패 방류 후 도두항과 도두봉 일대를 돌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친수용수 방류에 따라 도두동 흘천 환경 정화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수산 자원 보전을 위한 종패 사업을 지원했다. 부태신 계장은 "제주 드림타워가 올해 수산 자원 보전에도 힘써주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제주신용보증재단 봉사회에 활동 지원금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협의회 소속 5개 봉사회인 ▷작은세상봉사단 ▷온누리봉사회 ▷좋은인연봉사회 ▷손뜻모아봉사회 ▷꿈드림봉사회의 프로그램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서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의 재능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쓰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친환경 인증제 6년 연속 1위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가 직접 기업의 친환경 상품 인식도 등을 평가해 한국경영인증원이 공증하는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 인증제도다. 제주항공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전을 위해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환경 경영은 모든 기업이 추구해야 할 필수적인 경영방침임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ESG경영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 농촌사랑기금 기탁 농촌사랑기금은 농업·농촌의 복지 향상 등 공익목적으로 조성되는 기금이다. 새마을문고조천읍분회 북 콘서트 이날 북 콘서트는 문화공동체 생활 및 독서문화 활성화 방안과 기후위기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마련됐다. 서귀포문화원 임원 올레길 플로깅 양병식 원장은 "제10대 임원의 시작과 함께 문화나눔위원회를 발족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서귀포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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