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일 학교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알리고 교육정책에 목소리를 반영할 '2024년 제주교육 학생기자단'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생기자단은 총 11명으로, 초등학생 3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6명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올해 말까지 약 8개월간이다. 학생기자단은 교육정책 소개, 학생들의 진로 계획 및 경험 공유, 학교 행사 및 이벤트 보도 등 학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보도할 예정이다. 김광수 도교육감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나눔봉사회 등 재능기부 활동 봉사회 등은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트로트 장구, 이미용 봉사, 의료상담 등 다양한 재능기부와 소화기 및 생활 용품 등을 전달했다. 바살기협의회 온기 나눔 캠페인 실시 바살기 도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온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제주도민과 함께하고 서로 격려하는 범도민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종합운동장 일대 환경 정화 '줄·줍·즐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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