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in
[뉴스-in] 22대 국회의원 보좌진 구성에 관심
현영종 기자 yjhyeon@ihalla.com
입력 : 2024. 05.14. 00:00:00
개원 보름 앞둬 마무리 단계

○…제주시는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24년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제주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2020년 대비 위생등급제 음식점을 갑절 이상 확대했고 모범음식점·음식문화개선실천업소 등 우수업소 1690여 곳을 지정·운영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

강병삼 제주시장은 "식중독 예방진단 사전 컨설팅, 우수업소 인센티브 제공 등 위생등급 확산을 위한 제주시의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으로 제주 음식문화 수준을 높여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피력. 현영종기자



‘음식문화개선사업’ 표창 수상

○…22대 국회 개원을 보름 정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도울 보좌진 구성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그 면면에 관심.

국회에 첫 입성하는 문대림(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 당선인은 선거 캠프 관계자들을 일부 보좌진으로 채용하고,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함께 근무할 4·5급 보좌관은 경력자를 신규 채용. 김한규(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 의원은 기존 보좌진들과 연을 이어가면서 일부 신규 채용으로 변화를 가미.

반면, 3선으로 중진 의원이 된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21대 국회에서 함께 했던 보좌진들을 대거 교체하기로 해 선거는 승리했지만 희비가 갈리는 분위기. 부미현기자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