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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전국연합전... 다양한 매력의 캘리 한자리
오는 6월 1~6일 제주 문예회관 제1전시실
개막일 먹물 퍼포먼스도 선봬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4. 05.29. 19:22:29

박민자 작 '축시'

[한라일보]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제주지회(지회장 박민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제주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전국연합전 '캘리 제주에서 꽃피다'를 진행한다.

제주를 비롯 경남·경기·인천·전남·경북·수원·서울·전북·충남·경남·강원지구 등 창작협회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지역별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기법과 특성 등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제주지회는 "각 지역과의 작가들과 소통하여 창의성과 기발함으로 한문캘리, 한글캘리, 영어캘리, 서각캘리, 천캘리 등 캘리그라피의 새로운 길을 열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1일(오후 4시 30분) 개막식에선 한 작가당 각 5m 길이의 현수막 천을 이용해 선보이는 먹물을 이용한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다.

백경애 작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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