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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협재 해상서 물질 나선 50대 심정지 병원 이송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입력 : 2024. 06.25. 08:45:22
[한라일보] 제주해상에서 물질에 나섰던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포구 해상에서 50대 해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료 동료들에 의해 구조됐다. 이후 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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