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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레시어터 서귀포 무대... 발레컬로 만나는 '피터팬'
8월 23~24일 서귀포예당 대극장... 짜릿한 네버랜드로의 모험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4. 07.23. 17:38:07
[한라일보] 서울발레시어터의 판타지 발레컬 '두루두루 네버랜드, 피터팬과 함께하는 판타지 모험'공연을 내달 제주에서 만날 수 있다.

2024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무대로, 오는 8월 23~2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서울발레시어터(단장 최진수)는 '한국적 발레 창작과 대중화'를 모토로 1995년 창단해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민간발레단이다.

'두루두루 네버랜드, 피터팬과 함께하는 판타지 모험'은 서울발레시어터가 원작 내용과 캐릭터를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게 각색한 작품이다.

플라잉과 영상기술을 통해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춤으로 도민에게 상상의 세계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23일 오후 7시, 24일 오후 1·4시)은 만5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일반 예매는 이달 31일 오후 10시부터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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