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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엔 계곡이 최고! 돈내코 원앙폭포 피서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입력 : 2024. 07.24. 05:30:00
[한라일보] 30℃를 크게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23일 서귀포시 돈내코 원앙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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