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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로또 1등 나왔다… 당첨금 22억
113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자 1등 1명... 2등 2명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4. 07.28. 10:12:46

로또 판매점. 연합뉴스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7일 실시한 제113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5, 19, 21, 25, 27, 2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2명으로, 22억6330만원씩 받는다.

이 중 제주에서도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배출점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판매점이다.

나머지 1등 배출점은 서울 2곳, 경기 2곳, 강원 2곳, 부산 1곳, 인천 1곳, 광주 1곳, 충남 1곳,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등이다.

또 도내에서 2등 당첨자도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69명으로, 각 6560만원씩을 받는다. 이 가운데 제주에서는 2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배출점은 제주시 이도1동,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판매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00명으로 15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73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3만4975명이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을 구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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