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상 드높이는 정원으로"


[한라일보] ▶생각하는 정원=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사진)이 30일 개원 32주년을 맞이한다.

생각하는 정원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로 선정됐고, 세계 최대의 여행 채널인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하는 '트레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과 중국 교과서에도 소개되고 있다.

성범영 원장은 "국가 지정 민간 정원으로 도민과 함께 발전하고, 제주와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정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72-3701.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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