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보구정제주(대표 김경환)는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238호로 가입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제주시 이호이동 소재 보구정제주는 2016년 8월, 1인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현재 21명이 근무하는 성장유망중소기업으로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환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일과 생활의 균형 못지않게 사회 공헌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며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 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JDC 드림봉사단 곶자왈 유해식물 제거 JDC는 곶자왈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생태계 보전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방면으로 생물다양성 중심의 환경경영을 시행 중이다. 박남규 범방위 제주협 부회장 물품 기부 박 부회장은 "학생들이 주위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제주시가족센터 업무협약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으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 등의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일상회복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정태근 회장은 "앞으로 제주시가족센터와 함께 재난심리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건축사무소 대신 릴레이 쌀 기부 동참 정신호 대표는 "도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상생하는 마음을 담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