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려도 그만" 피해액 적은 물피도주 기승

주차장 등에서 발생한 물적 피해 교통사고 가해자들이 '안 걸리면 좋고 걸려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낮은 처벌 수위 때문으로 경찰도 블랙박스 등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빠른 시간내 가해자를 찾아내기도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기사 보기] "교통사고? 일단 튀어"... 제주 물피도주 기승

■ "면세점 찾아도 아이쇼핑만".. 매출액 작년보다 11.6% 감소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액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11.6%나 줄었습니다. 6월까지 매출액은 814억원으로 106억원이나 줄어 면세점을 찾아도 둘러만 보고 가는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관광객 면세점 찾지만 지갑 닫고 아이 쇼핑만…

■ 서귀포시지역 불법 숙박 행위 무더기 적발

서귀포시가 올해들어 불법숙박업소신고센터 등을 통해 신고된 불법 의심 숙박업소 314곳을 점검해 144곳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55.6%를 가장 많았고 공동주택 24.3%, 무허가 건축물 등이 20.1%이며 읍면지역이 79.9%로 동지역보다 많았습니다. [기사 보기] 신고 없이 영업... 서귀포시 불법 숙박업 '수두룩'

■ 지난해 제주산 채소류 총수입 6551억원

2023년 제주지역 채소류 총수입이 전년도 5796억원 대비 13% 증가한 65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6년 6768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으로 채소류 대부분이 늘었습니다. [기사 보기] 지난해 제주산 채소류 조수입 6551억 '역대 2위'

■ 원정 6연패, 리그 3연패 제주Utd 강등권 추락 위기

제주유나이티드가 퇴장 변수에 휘말리며 원정 6연패, 리그 3연패에 빠지면 강등권 추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제주는 지난 25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0-5로 참패하며 리그 8위에 머무르며 10위 전북과 승점 3점 차로 쫒기게 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Utd 원정 6연패 '충격'.. 강등권 추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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