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운영한 '지혜학교(길 위의 인문학) 공동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이 '기억이 문장이 될 때'라는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2회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미래의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란'주제로 서안나(한양대, 시인) 지도강사와 김세홍 보조강사(제주작가회의 부회장, 시인)의 주도로 진행됐다. ![]() 공동 저자는 고정희, 곽동일, 김순영, 김진주, 김태수, 김학이, 남지원, 양윤화, 유복순, 이정미, 조일형, 한승희, 홍승희, 황준연, 김세홍, 서안나 등 총 16명이다. 최성두 한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의 삶에 공감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