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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판포포구서 20대 관광객 익수 사고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4. 09.08. 17:08:00
[한라일보] 제주에서 관광객이 물놀이도중 익수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 관광객이 A씨가 익수사고를 당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서울 모 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이 A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호흡을 되찾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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