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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가을 힐링콘서트... 28일 제주돌문화공원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4. 09.24. 14:18:13
[한라일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이 제주돌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오는 28일 마련하는 '힐링 어울림 콘서트'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행사로 꾸려졌다.

이날엔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로 버스킹 가수 윤효상, 제주 라이브 가수 이서현의 무대에 이어 가수 박기영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콘서트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제주의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화산폭발 실험 등 지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된다.

오후 4시부터는 소원배띄우기 행사도 마련된다. 즉석밥 용기를 재활용한 소원배에 방문객들의 소원을 담아 오후 6시부다 하늘연못에 띄울 예정이다.

김동희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제주돌문화공원을 찾는 모든 이들이 가을의 풍요로운 자연을 느끼며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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