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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9월 25일 제주뉴스
제주청년 40% 수입 2000만원 미만, 경찰 미확인 비행물체 대응 매뉴얼 수립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09.25. 17:13:59
■ 제주청년 40% 연간 2000만원도 못번다

제주지역 청년 10명 중 4명은 연간 소득이 2000만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부분 임금이 낮은 숙박·음식점과 도·소매업 취업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청년 10명 중 4명은 연간 2000만원 못번다

■ 제주자치도 제2공항 사업 도내업체 참여 공식 건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후속사업에 제주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섬지역 특성을 감안, 도내 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요구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제2공항 후속사업 도내 업체 참여방안 마련해달라"

■ 경찰 국가 중요시설 비행물체 출현시 대응 매뉴얼 만든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교도소 등 국가중요시설에 미확인 비행물체가 잇따라 출현하자 제주경찰이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을지연습기간 제주교도소 인근 상공에 출현한 비확인 비행물체는 최종 드론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사 보기] "국가중요시설 비행물체 출현시 대응 매뉴얼 수립"

■ 올해부터 월동채소 관측조사 현장 확인 거친다

그동안 농업인의 신고 등에 의존했던 제주지역 월동채소 재배면적과 출하량 관측조사 체계가 올해부터 달라집니다. 작황 관측 모니터단을 구성해 현장확인을 거치고 종자유통량도 조사해 재배의향조사도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들쭉날쭉' 제주 월동채소 재배면적 관측조사 확 바꾼다

■ 제주지역 산후조리원 최고가 5년전보다 갑절 이상 올랐다

제주지역 산후조리원의 비용 최고가가 5년 전에 비해 최근 두 배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2주간 일반실 기준 최고가는 196만원이지만 2023년은 480만원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산후조리원 비용 최고가 480만원

■ 탐라문화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위상 키운다

제주지역 대표축제인 탐라문화제를 국내외와 세대를 포괄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위상을 키우기 위해 제주자치도와 제주예총이 TF팀을 출범시켜 중장기 로드맵 마련에 들어갑니다. 올해 탐라문화제는 10월5일부터 '신들의 벗, 해민의 빚'을 주제로 9일까지 탐라문화광장 등에서 열립니다. [기사 보기] 탐라문화제, 해상왕국 걸맞는 글로벌 문화제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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