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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키즈존 실태조사' 성과보고회 연다
도·육아종합지원센터 30일 노동자종합복지관서
아동차별인식 개선 과제·사회적 대응 방안 논의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4. 09.27. 17:10:55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제주도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주지역 노키즈존 실태조사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지역의 노키즈존 실태조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주도 내 노키즈존 15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노키즈존 실태와 향후 방향'이라는 주제로 육아정책연구소 김아름 연구기획평가팀장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창권 의원이 좌장을 맡으며 아동, 인권, 소상공인, 부모, 아동 등 다양한 패널이 참석해 제주지역의 노키즈존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듣고 아동차별인식 개선을 위한 향후 과제와 사회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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